객실명: B5(패밀리형)  

8월 초, 성수기에 일주일 간 묶었습니다. 

7월 초 가족여행을 위해 제주도 펜션을 알아보던 중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펜션의 절반 가격에 예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펜션의 주변의 뷰는 정말 정말 좋습니다. 사진을 찍는 순간순간 작품입니다. ^^ 

평소 펜션이나 리조트를 이용하다 보면 식기와 조리기구 이용에 많이 불만스러워 별나게도 

족 여행 중에는 따로 식기와 조리기구를 준비하여 갑니다. 

하지만 이번 여행에서는 펜션의 식기와 조리기구가 너무나 깨끗해 따로 사용할 필요를 전혀 느끼지 못해 사용을 하지 않았습니다. 

사장님께서 손님들을 편하게 대해주시며 특히 일부 손님께서는 아르바이트생을 자처하며 일손을 거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루하루가 행복했었습니다. 제주도를 방문한다면 유디펜션!!